부담경감크레딧으로 통신비·주유비도 결제 가능(+사용처 확대)

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(사용처확대)

2025년 8월 11일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가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대됩니다.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가 추가되어 더 많은 고정비 절감이 가능합니다.

1. 무엇이 달라졌나?

기존에는 전기·가스·수도요금, 4대 보험료(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) 등 7개 분야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, 이번에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가 추가되었습니다.

기존 사용처(7)	추가 사용처(2)
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	통신비 차량 연료비

2. 지원 개요

• 지원 형태: 디지털 포인트(등록한 카드에서 자동 차감)
• 지원 한도: 최대 50만 원
• 신청 기간: ~ 2025년 11월 28일 (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)
• 사용 기한: ~ 2025년 12월 31일
• 신청처: 부담경감크레딧.kr

3. 왜 확대했나?

집합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은 공과금이 건물관리비에 포함되어 개별 결제가 어려워 크레딧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습니다. 정부는 이러한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통신비·연료비까지 사용처를 넓혔습니다.

참고: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된 공과금 지원 방식은 추후 크레딧 집행 상황에 따라 검토 예정입니다.

4. 신청 방법

1. 공식 누리집 접속
2. 본인·사업자 인증 및 대상 여부 확인
3. 등록할 카드 지정
4. 신청 완료 후 사용처에서 결제 시 자동 차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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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유의사항

•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하므로 서둘러 신청하세요.
• 사용 기한(12/31) 이후에는 잔액 사용 불가합니다.
• 결제 가능 여부와 세부 범위는 공식 누리집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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